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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ync

Insight

현장에서 직접 겪은 운영의 혼란: SportSync의 시작

SportSync의 출발점은 회의실이 아니었습니다. 라커룸과 잠시 빌려 쓰던 사무실, 그리고 여름마다 모든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조직도에는 담기지 않는 현장의 하루

우리는 조직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현실을 수년간 직접 겪었습니다. 피지컬 코치가 영양 관리, 심리 지원, 재활, IT 관련 업무까지 맡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뛰어난 전문가들이 명확한 지침이나 업무를 뒷받침할 시스템 없이 여러 사람의 몫을 혼자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 앞서가는 조직처럼 보이려고 도입했지만 정작 아무도 활용하지 않는 기술.
  • 경영진의 결정이 현장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구조.
  • 한 시즌도 이어 가지 못한 채 중단되는 프로젝트.

문제의 원인은 일하는 구조에 있었습니다

이를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인의 역량이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다른 산업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갖춰 온 업무 체계와 기반이 축구 현장에는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운영의 혼란은 사람을 지치게 하고,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내기 어렵게 하며,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우리는 현장의 문제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SportSync를 시작했습니다.

답답했던 경험이 우리의 일이 되기까지

그 경험에서 SportSync가 시작됐습니다. 시스템과 사람, 기술이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먼저 복잡하게 얽힌 업무를 정리하고, 전문가들이 더 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기술은 그 목적에 맞게 활용합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고자 하는 것은 클럽에 부족했던 운영 기반입니다. 일상적인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누군가가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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